팬티만 입고 지하철을 타는 행사, 아시나요?

잡다한 정보 2010. 1. 23. 18:59
 




No Pants Subway Ride

라고 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올해로 9회 째로, 16개국 44개의 도시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행사 내용은 간단합니다. 팬티차림으로 지하철을 타는것이지요.

행사 의미도 특이합니다. " 행사의 의미는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에게 혼돈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

우리나라에서는 못하겠지요. 절대로. 아래는 그 영상입니다.




재미있으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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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이 벌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잡다한 정보 2010. 1. 22. 12:01
 


블로그, 운영하고 계신가요?


" 블로그로 돈을 벌었다 "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리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로 돈을 번다?' 분명히 가능합니다.
제대로 하는 사람은 몇 백에서 천을 넘기기도 하는 블로그 라는 세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미리 밝혀둡니다만...
이 글은 제가 이제까지 조사를 해 온 것과 실제로 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글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태클 같은 건 언제나 환영, 모르는 부분이 있으신 분은 덧글로 남겨주세요.)


찾아보는 사람 Vs 신경끄는 사람
돈?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말을 처음 접하면 모두들 이 말을 합니다.
" 블로그로 어떻게 돈을 벌지? "
그리고 여기서 두 가지로 나누어 지겠지요.
'찾아보는 사람과 신경끄는 사람'
찾아보는 사람은 무엇이든 얻어 갈 테고 신경끄는사람은 그 반대이겠지요.
저는 여러분들이 모두 찾아보는 사람이 될 필요없이,
이 글 하나로 모두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 알아야 할 첫번째
어떻게 번다는거야?


답은, 지금 궁금하신 그것. 바로 방법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에는 크게 분류하면 네가지가 존재합니다.
바로 CPA,CPC,CPM,CPS 이지요.
자세하게 알아보면.

CPA(Cost Per Action) - 배너,텍스트 등의 광고 등을 보고 가입을 하거나 설문이나 이벤트 등에 응모하는 행위 등으로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이러한 배너를 글 본문이나 블로그 양 옆(사이드)에 두어서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들어간 사람이 회원가입을 하면, 돈이 지급된다는 말이죠.(자세한 예를 보시려면 여기)

CPC(Cost Per Click)  - 클릭당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에 있는 광고를 클릭 할 때마다 돈이 지급된다는 말입니다.
                                       CPC방식이 유명한 곳은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오버추어,구글애드워즈,알라딘 등이 존재합니다)

CPM(Cost Per Milenium) - 요즘엔 그 존재자체가 의심되는 광고방식으로, 노출 당 광고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위에 있는 배너가 노출이 될 때 마다 돈이 지급되는 것이죠.
                                             옛날에는 간간히 보였던 것 같은데, 요즘엔 보지를 못합니다. 이유는 대형 블로그나 사이트들
                                             때문이지요. (하루 10만이상의 방문자가 나오는 블로그가 CPM을 설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CPS(Cost Per Sale) - CPA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구매가 이루어지면 돈이 지급되는 방식이지요.
                                    예를 들어, 자신이 아이폰을 광고하고 싶다고 하면, 그 아이폰에 대한 배너나 텍스트 등을 넣고,
                                    그 광고를 통해 들어간 사람이 구매를 하면 구매 가격의 몇%를 지급 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 모두 높은 수익이 가능합니다.
전 이 중 에서 CPS,CPC,CPA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CPC를 통한 방법
이런 때를 기대하며...


CPC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한다면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구글의 애드센스와 다음의 애드클릭스가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본문 맨 위에 있는 광고이고, 애드클릭스는 CPC를 소개 할 때 보셨을겁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방문자가 300명 정도이라면, 클릭률만 안정적이라면 한달에 100달러 이상(12만원 정도)가 가능합니다.
[만약 평균 방문자가 3만명이라면? 말 안해도 아시겠지요.]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나 둘 다 클릭당 200원 조금 넘는 수익이 발생합니다.)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 광고를 하기 위한 방법은 간단합니다.( 애드센스는 여기 , 애드클릭스는 여기 )

1. 블로그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2.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에 회원가입을 하고 사이트 등록 신청을 해서
3. 승인을 받으면 광고를 개재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본문 위에 달린 광고는 컨텐츠형 애드센스입니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나 조건이 그리 까다롭진 않습니다.
블로그라면 글 5개 정도만 존재해도 승인을 받거든요.(낚시글 같이 짧은 글만 있다면... 당연히 안 되겠지요.)
애드센스는 달러로 돈이 쌓이며 100달러 이상이 되면 I-PIN이라는 것을 받아 국민은행 등에서 달러나 수표, 원화로
받을 수 있으며, 애드클릭스의 경우 다음의 캐쉬 형태로 쌓이고 빼내기가 용이합니다.
(애드클릭스의 경우 2/1부터 7/20까지 공사착수...라서 지금 해 봐야 무용지물.)

이것 외에도 '제휴마케팅'이라는 것으로 CPC활동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CPA를 설명 할 때 하겠습니다.


CPA와 CPS를 통한 방법
CPS ? CPA ?

CPA와 CPS.

둘 다 클릭을 하는 것만이 아닌 무언가 행동을 해야 수익이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이런 광고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제휴마케팅 업체입니다.
제휴마케팅에 대한 뜻은 위키백과에서 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 주소는 여기 )
쉽게 말하자면. 제휴마케팅에서는 Affiliate(어필리에이트) Merchant(머천트)가 존재하며.
블로그에 광고를 올리는 저 같은 사람은 어필리에이트.
그리고 자신의 상품을 광고하길 원하는 사람을 머천트라고 합니다.
각 머천트는 제휴마케팅업체에 자신이 광고하고자 하는 것을 CPC,CPM,CPS,CPA의 방식으로
요청하며, 그 광고를 어필리에이트들이 가져가서 광고를 하고 머천트들은 그것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겁니다.
어필리에이트의 돈을 받는 방식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런 것이지요.(사진은 링크프라이스)

이해가 되셨나요?(안되셨다면 순전히 제 문장력의 부족일겁니다...)
돈이 안 벌릴 것 같으신가요? 실제로 해 보시면 정말 됩니다.
되셨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시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제휴마케팅업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제휴마케팅, 그 길은 많습니다.

(제휴 마케팅 업체는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실제로 해 본 것들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하고자 하는 사이트는 두곳입니다.
바로 인터리치와 링크프라이스입니다.(아이라이크클릭의 경우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두 개의 사이트를 설명하기에 앞서 광고 방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무료회원가입 방식 - 무료회원가입을 하면 수수료를 주는 방식으로, 그 형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리워드가능,리워드금지)
                               리워드란 실적발생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는 뜻으로, 자체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배너등의 광                                  고를 올려놓은뒤 그 링크를 통해 회원이 상품구매나 회원가입등의 실적을 일으키면 그에 따른 일정한 포                                인트등으로 보상지급해주는 형태를 말합니다.
                               (광고에 대해 자세한 예를 보시려면 여기)
                               +무료회원가입의 경우 글만 제대로 써도 수익이 꽤 나오는 편이다. 방금 광고에 대한 예로 들어가보면,
                               텍스트에 하이퍼링크(파란색 글씨)로 되어있는 글자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할 경우
                               수익이 발생합니다.(100~1000원 정도가 대부분이며, 특별하게 이벤트나 설문조사,행사참여 등은 몇천원                                까지도 나오는 편입니다)

유료회원가입 방식 - 유료회원가입 방식의 경우, 수익의 단가는 높지만 결제율이 높지 않다. 무거운 내용의 광고는
                               수익이 매우 높은 반면 성공하는 경우가 매우 낮습니다.(당연한 얘기군요=_=...)

상품판매 방식       - 이게 바로 CPS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해서 그 가격의 몇%를 받는 것입니다.
                              링크프라이스에서는 사용자링크라고 하는 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광고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무한하며, 어떤 블로그이던 쓸 수 있는 방식입니다.

블로그에 광고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배너 형식 , 팝업 형식 , 텍스트 형식

배너 형식의 경우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배너를 
블로그의 본문 안이나 사이드바(블로그양쪽)에 넣어서 광고하는 것이고,
팝업 형식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라고 할까... 
스팸사이트 같은 곳에서 멋대로 뜨는 사이트 등이 있지요? 그게 팝업 형식입니다.
텍스트 형식은 텍스트에 하이퍼링크를 걸어서 하는 방법으로, 예를 들면... 이런거죠.

제대로 제휴마케팅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텍스트 형식으로 하는 것을 추천 해 드립니다.
배너 광고는 "이건 광고네"라는 인식이 너무 강하고,
팝업 광고는 짜증을 유발하기 때문이지요.

텍스트방식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휴를 요청하고 승인이 되면 링크프라이스에서는 '기본 주소' 인터리치에서는 '메인 URL'이 생깁니다.
이 주소를 복사해서 링크를 걸면 끝인 거지요.
그리고 광고 효과 인정기간이라는 게 있는데, 광고를 승인받고 이 인정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
.
이제 설명도 끝난 듯싶고... 링크프라이스와 인터리치를 설명하도록 하죠.


링크프라이스 VS 인터리치


우선 특징을 살펴보죠.

링크프라이스 - 사이트의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며, 머천트가 다양하고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광고 할 수 있다.
인터리치       -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자적인 광고들이 많아 그 가능성이 높다.

말하자면, 링크프라이스에서 없으면 인터리치에서 찾아보라는 겁니다.(?)
설명은 이게 끝입니다. 제휴사이트는 형태가 대부분 비슷하거든요.
제휴마케팅을 하시려고 마음먹으셨다면 이 두 곳은 필수 코스!
인터리치 바로가기
+ 링크프라이스의 경우 따로 운영하는 CPC광고가 존재합니다. 바로 블로그박스와 클릭박스이지요.
(인터리치의 경우 CPC광고가 모두 19세라서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라이크클릭에서 CPC광고들이 있는 편인데,
클릭 당 단가가 8원이라 쓰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이게 클릭박스입니다. 단가는 클릭 당 71원 정도 발생하는 듯 싶더군요.
이걸 클릭해서 들어가면 돈이 발생되는 형태입니다만... 중복되는 광고들이 있어서 그런지 
실제 수익은 그리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뭐... 블로그박스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이게 블로그박스로
지금 보시듯이 중복되는 광고가 상당히 많습니다..
클릭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더군요.
둘 다 사이드바에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클릭박스는 조금 나오는데 블로그박스는 거의 제로입니다.=_=;;;     

추가로 한 가지 더 알려드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샵포탈이지요.
링크프라이스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자신이 가지는 무료 쇼핑몰입니다.
링크프라이스에서 제품등록이나 쇼핑몰디자인은 다 해 줄 테니, 넌 이 쇼핑몰로 상품을 팔아라. 라는 것이지요.
샵포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여기


PS - 이도저도 다 싫다 하시는 분들은 프레스블로그 등으로 "리뷰를 쓰고 돈 버는 방식"을 쓰셔도 됩니다.
       (블로그 리뷰 관련 포스트 - 머니야 머니야님의 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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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우...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아무리 봐도 부족한 글이긴 합니다만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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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포스팅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카테고리 없음 2010. 1. 19. 17:44
 


글 하나 포스팅하고 있는데

적어야 하는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2일째 손보고 있습니다.

PS -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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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일본&일본어/기타 2010. 1. 17. 17:23
 


세계유학박람회란?

IAE유학네트가 주최하는 세계유학박람회로서

어학연수 , 유학 , 취업 , 전문학교 ,어학 등 작년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릴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한 박람회이다. 참가학교는 총 60여개이고
참가비는 무료, 또한 오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혜택이 주어지며 운이 좋으면 무료로 어학연수 등을 갈수도 있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지방에서도 열린다는게 참 좋은 듯 싶다.)



현장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메리트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현장 추첨을 통해서 어학연수 4주를 무료로 제공 해 준다.
+ 수속자에 대한 혜택으로 이런 게 있다.
수속자에겐 꽤나 파격적이다.(자기들 나라에 유치시키려고 돈을 투자해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겠다.
구경하기

 세계유학박람회 참가신청은?

참가신청방법, 주민번호가 필요없어서 좀 놀랐다.

세계 유학박람회, 자신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한번쯤 둘러보는게 어떨까?
유학이라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참가 신청 - 여기


마지막으로 세계 유학박람회의 소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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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AL항공사 1월 19일 파산신청 예정?

일본&일본어/기타 2010. 1. 13. 16:11
 


JAL가 파산신청을 한다고?

이전에도 JAL가 파산위기라는 기사는 많이 나왔었다.
그리고 결국, 19일 파산신청을 한다고 한다.
무리도 아니다.
주식이 7엔에 거래되고있다.
아시아 최대의 항공사였던 곳에서 말이다.

왜 파산까지 가게되었는가..?

간단하게 말하면 너무 안일헀고 자만했다.
1987년 민영화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민영화 된 후에도.
이 항공사는 정치인들이 개입한 일이 많았다.
이에따라, 각 정치인이나 관료들의 입맛에따라 쓸모도없이 잔뜩 늘어난 노선들.
지속된 불황으로 자금력이 약해진 지금에 와서야 그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것이다.
처음 늘어났을 당시에도 일본 국내에서조차
"대형 여객기를 다량 보유하면서도 고객이 절반도 안 탄 채 운항하는 노선이 수두룩하다"                         는 말이 나올정도였으니.

Drewski2112님이 촬영한 JAL JA314J.
몇일 후 부터는 저 마크를 보지 못한다는게 신기할 뿐이다.



PS

JAL의 침몰은 우리나라 항공에도 충분히 찾아 올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울진 무안 양양 김제 예천등도 정치적 판단에 따라 세워진 것이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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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해서 군대를 면제? 이민을 위한 유학?

일본&일본어/기타 2010. 1. 10. 16:47
 





모두 저마다의 사정으로 유학을 간다. 뭐... 가장 큰 목적은 역시 '공부'
사전적 의미에서 유학은 "외국에 머물면서 공부한다" 이다.
여기에 현실이라는걸 덧씌어보면 그 의미는 달라진다.
"살아온 세계가 완전히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공부를 한다."
말하는 습관도,언어도,사고방식조차 틀린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유학이다.
아무리 비슷해보여도 외국인은 일단 외국인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아도 유학을 가는 당신은 어디까지나 외국인.
유학은 어중간한 마음으로 가면 만신창이가 되어서 돌아올 뿐이다.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하겠다.
 " 자신과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에게 맞추어가면서 자신이 하고싶은 공부를 할만한 각오가 있는가? " 라고.
그 사람들은 당신에게 맞춰주지 않는다. 당신이 맞춰 줄 수 밖에 없는거다.
(뭐,맞춘다다해도 그 나라에서는 여전히 외국인일뿐이겠지만)


위험한 선택. 도피성 유학

도피성 유학이라는게 있다.
이유는 여러가지.(그 종류는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다.)
그리고, 이들에겐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자신의 현재의 상황,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것'
이 중에서 일부는 자신이 가고자하는 나라에 대한 환상을 품는다.
"저 나라는 여기처럼은 안 할거야."
"저 나라는 여기와는 달라"
어느 나라를 가건 거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다.
아무리 자라온 환경이나 생활이 달라도 결국 사람이 사는 곳.
자신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은 그 나라에서도 일어나게 되어있다.(사람의 행동에 관계되는 한)
지금도 도피성 유학을 가려는 사람은 많다. 아니, 오히려 현대에 들어서 더욱 늘어나고있다.
차라리 자신이 살고있는곳과 다른 지방으로 가서 해결되는 문제라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상태에서 다른 나라로 가버리는건 위험하다. 자신 편한대로 생각하며 도망갈 궁리만하는 사람들에게는.
유학은 자신이 가고자하는 곳을 받아들일만한,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여유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이런 여유가 "거의 없다"
운이 좋으면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아질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 나라에서 더욱 망가져서 돌아오거나,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여기서도 예외는 존재한다. 도피성 유학이지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것을 확실하게 알고있는 사람, 즉. 꿈을 이루고자하는 의지(현실적인, 구실을 위한 것이 아닌. 정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다.]



유학을 통한 군면제 , 이민. 그건 환상일 뿐

유학을 통해 군면제나 이민을 가겠다는 사람이 있다.(여기서 이민[영주권]은 군면제를 위한 수단으로서.)
이런 사람들에게 말해주고싶은것은 그건 환상일 뿐이라는거다.
대부분의 나라가 유학의 경우 이민조건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우리나라 군대의 경우 유학을 통해 군면제를 하는건 불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자세한 예를 들자면, 일본의 경우 시민권을 따려면 그 나라에서 기본적으로 5년이상 살아야한다.
(여기서 유학은 제외. 영주권 획득도 마찮가지다.)
군대의 경우 국적을 버리지 않는이상 갈 수 밖에 없다는 것.
[비교적 쉬운 미국조차 이민비자->영주권->시민권 순이다.]
어줍잖게 군면제를 하려고 유학가는 사람은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
그런생각으로 가면 그냥 빨리 군대에 갔다오는것보다 훨씬 힘들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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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종합과목 공민(3종 신기) 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1. 9. 15:08
 


일본유학시험(EJU) 종합과목 공민

종합과목 공민?

EJU 종합과목 3종신기중 하나 종합과목 공민.
일전에도 소개했었지만, 공부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은" 이건 기본서 "
구성은 교과서식이다. 문제따윈 존재하지않는다. 334페이지까지 그저 설명뿐...
EJU 수준에서 이정도까지 필요한가? 라고 말 할 정도로 자세하다.
어떤분은 이걸 EJU 종합과목 사전이라고 부르더라.. (ㄲ...)
이 책 하나만 완~벽하게 하면 될 것 같지만, 솔직히 힘들다.
이걸 다 한다는건 학교 교과서 다 외우는거랑 같은짓이다. 한마디로 비효율의 극치.
이 책으로 기본적인 흐름과 용어들만 알고 넘어가면 될 듯 싶다. 아래가 책 본문 내용이다.


자세한 구성

표지만봐서는 컬러같지만... 흑백이다.(컬러를 좋아하는 필자는 차라리 리카이시리즈를 살 걸...이라는 푸념 중.)
종이질은 굳이말하면 신문지느낌.(두꺼운 신문지같은 느낌?)
334페이지까지 있으며 4장 48단원. 내용 구성은 위에있는 사진과 완전히 똑같다.
내용만 다를 뿐...
설명방식은 답이 적혀있는 자세한 교과서, 그러니까 한국의 누드교과서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랫부분의 용어집에서 왠만한건 설명해주지만, 역시 사전없이는 좀 힘들지도 모르겠다.
(첫 부분에는 간략한 EJU에 대한 설명이 '한글'로 실려있다.)




PS
내가 이 책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자면...                                                                                                   처음은 그냥 자세하게 한번 읽고, 두번째에는 책 안에 있는 모르는 용어들을 정리해서 외우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는 것.     이 책하나로 시간 계속 잡아먹는것보다는 여기서 용어만 완전히 익히고 다른책으로 가는게 훨씬 효율적인 판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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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종합과목 추천 책.(3종신기)

일본&일본어/EJU 책 2010. 1. 8. 18:52
 


한국에서 일본에 유학을 갈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 쯤은 들어보게 되는 책들을 한 번 소개 해 보겠다.

일본유학시험(문과) 사회종합

<이렇게 달라졌어요! 일본유학시험>
시사일본어사

과목 : 공민 , 지리 , 역사


EJU종합과목의 3종신기 중 하나이다.

요점정리식으로 되어있다.

공민책 다음으로 보아야 할 책.

8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일본유학시험(EJU) 종합과목 공민

<EJU 종합과목 공민>
동양문고

요점정리식이 아니라 문장 서술형으로 되어있다.
3종 신기 중 가장 먼저 보아야 하는 기초지식을 쌓는 책.

11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14일간의 필승 프로그램(EJU 일본유학시험)
<14일간의 필승 프로그램>
시사일본어사


정리형 책으로, 모의고사가 2회분 수록되어있다.
제일 마지막에 보아야 할 책.

76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본 학생들이 사용하는
 理解しやすい같은 책이 있다.

최근에 쓴 글을 보시려면http://seleneamn.tistory.com/68
 

'일본&일본어 > EJU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JU 수학 책 추천  (0) 2010.01.04
EJU에 대해서.  (0)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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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식 수학 I+A 하얀색 공부. 그 난이도는?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1. 8. 14:50
 



차트식 수학?

이게 차트식 '수학 I+A'
EJU 문과 범위와 딱 맞는 교재이다.
전체적인구성은 설명이 70% 문제가 30%정도.(답지크기랑 본래 책 크기랑 거의 같다.)
뭐... 고등학교 1학년까지만 수학을 안 놓았다면 이 책은 일주일도안되서 끝내는것도 가능 할 것 같다.
(꼭 고득점이아니라 놓지않고 공부라도 한 사람.)
처음은 낯선 용어들때문에 읽기가 어려웠는데 용어를 알고나니 막히는 부분이 거의 없다. 랄까--;;
(한국의 정석보다 자세하다. 설명만 보면 이 책 보다 좋은건 찾기 힘들듯...)
정석과 비교한다면?

수학의 정석 기본편이 난이도 10에서 5~6이라 한다면 차트식 수학의 난이도는 2~3.(수학의 정석이 이 책을 번역한 책이다.)
중1 수학까지 끝낸 사람이라면 차트식 수학, 무리없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필자는 이 책 2번 다 보고 차트식 수학 파란색으로 넘어갈까한다.(하얀색->노란색->파란색->빨간색 순)
정석의 경우 문제에 대한 설명이 빈곤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차트식 수학이 구성면에서는 더 탄탄하다.
(빨리끝내려면 정석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PS

이 책에 나와있는 설명에 의하면 차트식 수학 '하얀색은 개념, 노란색은 문제, 파란색은 개념, 빨간색은 종합'이다.
노란색의 경우 EJU수험생들 사이에서 평가가 그리 좋진 않다.(활용문제만 많아서 시간낭비라는것)
EJU수학이 정확한 개념위주로 출제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하얀색->파란색 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친구가 '파란색 차트식 수학'을 하고있는데, 하얀색과 구성은 거의 동일하며. 하얀색을 다 하고 파란색을 하면 아무 무리없이
무난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뭐...혹시 모르니 파란색편은 내가 그 공부를 끝내면 제대로 올릴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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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책(공부)추천

일본&일본어/JLPT/JPT 책 2010. 1. 4. 19:08
 


일본어 능력시험 문자 어휘 콕콕 찍어주마: 1급 대책편
<콕콕 찍어주마 문자,어휘>
이치우(다락원)

1급 문자,어휘는 이거 하나로 마스터가능하다고 봐도 과언이아니다.
정말, JLPT책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책이다.
문자,어휘 합해서 총합 8000개 정도가 들어있다.
필자는 이거 다 보는데 3~4달정도걸렸다.(이거만봐서...)

그리고 JLPT1급 시험 칠 때 어휘편은 거의 보지도못했음에도
 문자어휘가 84점이 나와 나를 당황하게만들었다 --;;

10000원에 판매하고있다.

2010년 개정되더라도 이 책 보는걸 추천한다.
(한자라던가 2급문자부터 떼고오면 매우 수월해진다)


<청해파트>

솔.직.히

책 보느니 일본 드라마나 애니,영화같은걸 보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
(JLPT청해문제에따른 단어는 따로외워야하겠지만.)

<독해>





일본어 중급점프 READING
<일본어 中級점프 Reading>
시사일본어사

일본에있는 책을 번역한책으로.
웬만한 어학원가면 대부분 이 책을 쓸 정도로 잘 만들어져있다.
난이도는 현재기준으로 JLPT2급에서 1급의 중간정도로.
이것과 1급문자어휘,문법을 다 떼면 독해부분은 만점에 가깝게 받을 수 있을거라본다.

PS - 반드시 모르는단어는 외우고 넘어가자. 모르는단어가 당신에게 필요한 단어이다.

12000원에 판매하고있다.
원판은 35000원으로, 이름은 テ-マ別 中級から學ぶ日本語 改訂版이다.

<문법>
일본어 문법의 달인이 되는 법
<일본어 문법의 달인이 되는법>
사람in

알사람은아는책

이게 2009년 완전개정판으로

일본어문법 달인이 되는 법(완전개정판)
로 나왔다.
 판매가로 13500원.

 필자의경우 문법을 콕콕찍어주마로했는데,
그 책은 문법잔뜩에 시간도오래걸리며 효율도그다지...랄까.
(무엇보다 문법에 대한 설명이 적다. 그야말로 시험용이랄까... 응용문제를 푸는 데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이것 하나로 1급을 끝내기는약간 무리가따른다.


그래서 필요한 책이 바로 이거다.
완전마스터 1급 일본어능력시험 문법문제대책
<일본어능력시험 문법문제대책>
시사일본어사

모두 일본어로 되어있으며.
 문법 자체가 서술식으로되어있어서 정확한 의미파악이가능하다.
(단지, 독해를 하지 못하면 읽을 수 없기 때문에 학원용으로 자주 쓰이는 편이다.)
이걸 사서 한다면 문자,어휘,독해,위의 문법책을 끝낸 뒤에 하는걸 추천한다.
(처음부터 이거보면 정말 못해먹는다.)

 6000원



1급을 속성으로 그냥 합격하는게아니라 정말 실력으로합격하려한다면 (처음부터) 노력해서 6~10개월은 걸린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PS - 시험이 개정된다고 일본어가 바뀌는게 아니다. '일본어'를 공부한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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