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EJU도 1회차가 끝난 것 같은데 일본대학의 EJU반영은 과연 어떨까.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1. 9. 19. 19:21
 



EJU시험... 확실히 문제 많은 시험이지요.

2002년부터 유학에서의 실력평가의 척도로서 지금까지 실시되어 온 EJU(일본유학시험)입니다만...
해가 갈수록 문제의 난이도는 내려가고 배점 방식 자체의 문제도 있어서 문과의 수학의 경우에는 빈칸 하나에 배점 50점짜리가
튀어나오는 등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지요.

올해의 경우에는 작년 2회차 시험보다 만점이 더 떨어졌더군요. 일본유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난 것도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걸 작년 시험으로 뼈저리게 깨달았을 EJU측에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대로 문제를 제출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_

400점 만점짜리 시험이 상대평가가 적용된다고는 해도 만점이 368점이 되어버린다던가 수학시험인 주제에 어려운 문제를 틀리면 배점이 1~4점 정도로 낮고  쉬운 문제를 틀리면 몇십점이 깎여버리는건 참...

이 블로그에서는 예전에 EJU에 관한 글을 꽤나 올렸었습니다만 ;
실제로 공부 해 보고 수험까지 해 본입장에서 느낌 점이라고 하면 "최근들어서 일본 대학들은 점점 EJU에 대한 비중을 줄여나가고있다" 였습니다.(문제 자체도 쉬운데 채점 방식은 더 이상한 시험을 신용하는 대학이 이상할지도?)

이번 글은 자세하게 파고 들 생각은 없기에 비교표같은건 준비 하지 않았습니다만...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소케이(와세다,게이오)같은 경우는 작년 수험에서 EJU성적이나 토플보다 본고사의 성적(필기or소논문,면접)을 상당히 높게 평가 해서, EJU700점대가 떨어지고 630점대가 합격하는 것과 같은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건 사립대 뿐 만이 아니라 국립대도 마찬가지였는데
(도쿄,교토의 경우에는 선발방식의 순서부터가 타 대학과는 차별되니 예외로 합니다)
아니 국립대의 경우는 꽤나 예전부터 EJU보다는 본고사를 중시 해 왔었습니다.(나고야대학에서 500점대가 붙는 경우도 있었지요)


결국 요점은 뭐냐?

뭐 위에서도 설명 주구장창 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도쿄대 교토대 갈 생각 아니면 EJU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라는 겁니다.
어느정도의 점수대(600점대 중반)가 된다면 토플이나 본고사의 준비에 집중하는게 현명하다는겁니다.

물론 점수가 높으면 유리해지는건 사실입니다만 EJU는 워낙 변수가 많은 시험이라 EJU하나에만 목숨거시다간 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유학하는 이유를 구하는게 먼저라고는 생각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수험이 먼저겠지요.

오랜만에 EJU관련으로 주절대봤습니다만 우선 이 글은 여기서 마무리.
내일부터는 아마 본격적인 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유학에 관한 질문 등이 있으신 분은 비밀덧글이라도 상관없으니 덧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월화가 말하는 알아두면 좋은 정보]

전 현재 일본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이외의 각 국의 유학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알아보는게
취미같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_=...

그래서 최근 검색하다가 알게되고 제휴마케팅 사이트에서도 올라왔기에 1년만에 다시 떠올리게 된
세계유학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매년 개최되어 지금은 100회를 훌쩍 넘어서 있는 박람회로, 참가국은 20개국을 넘고 외국에서의 취업,
외국유학을 한 뒤의 취업,외국 유학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무료로 가능한 행사인데요.

올해는 10월 8일부터 개최되어 전국에서 날짜별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작년에 참가를 한 제 경험으로는
신청을 하시면 유학에 관한 전반적인 자료가 적혀있는 책자가 집으로 배달되고 박람회측의 직원과 전화통화를 하는 것도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세계유학박람회에 대해 쓴 간단한 포스팅과 링크입니다.

<해당 사이트 링크>

<관련 글>
세계유학박람회가 드디어 개최됩니다! - http://seleneamn.tistory.com/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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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개강한지가 옜날인데 나는 어째서 기숙사에 남아있는가

일본&일본어/기타 2011. 9. 18. 18:22
 


결론은 간단하다. 한국이 아니니까.
아. 어쩐다... 내용 끝나버렸네. 
일리가 없지요.

사실은 말입니다. 이제까지 이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해야 좋을까 생각하면서 글 몇개 끄적이긴 했었습니다.
블로그에서 경어를 사용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어떻게 써 내려갈까.제휴마케팅은 어떻게 할까 등등...
그런데 최근들어서 "블로그에 대해서 내가 너무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던게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해서말입니다. 

결국 지금에 와서 내린 결론은
"하루에 2개 이상은 잡담이라도 글을 쓰자"
"제휴마케팅에 집착하지 말자" 
"경어건 반어건 그 때 기분에 따라 쓰자"
요약하자면 "기분 내키는데로 쓰자" 라는 결론.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포스팅은 뭔데?

지금에와서 상당히 이상하긴 합니다만... 블로그의 소개. 글 끄적이고있는 인간의 프로필, 그리고 이제부터의 글 쓰는 형태 정도입니다. 그럼 프로필소개부터.

직업 : 대학생 (일본 국립대 학부유학)
전공 : 인간과학 (발달,형성심리)
특기사항 : 조금 지나면 솔로로 복귀.

끝입니다. 네. 끝이에요.

...

그럼 다음으로~ 블로그 소개입니다.

블로그 소개


장르로 구분하자면 교육/해외/마케팅.

우선 유학,일본어,일본에 관한 글과 잡담 그리고 수익성 포스팅이 주가 됩니다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수익성 포스팅에 관한 알림(?)입니다.

메인 프로필에 적혀있는것과 같이 

유학과 일본에 관한 글 외에는 수익성 포스팅입니다만 보시는 분들에게 해가 될만한 건 포스팅을 하지 않거나 해가 되는 부분은 다 설명 해 드리고 있습니다. 꾸벅. 

어떤 글에서건 손익을 모두 조사한 것들만 글로 쓸 예정입니다.
당연히 잘못된 점이 있다면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아니, 꼭 남겨주세요. 덧글이 고픕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글 쓰는 형태~ 입니다만. 그건 딱히 설명 할 필요도 없이 이 글과 동일합니다. 중간중간에 사진이 들어가고
소제목과 본문이 혼재하는 형식입니다. 살짝 달라진게 있다면 마지막 부분.

그럼 오늘의 잡담은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작성자 월화가 말하는 알아두면 좋은 정보]

전 현재 일본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이외의 각 국의 유학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알아보는게
취미같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_=...

그래서 최근 검색하다가 알게되고 제휴마케팅 사이트에서도 올라왔기에 1년만에 다시 떠올리게 된
세계유학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매년 개최되어 지금은 100회를 훌쩍 넘어서 있는 박람회로, 참가국은 20개국을 넘고 외국에서의 취업,
외국유학을 한 뒤의 취업,외국 유학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무료로 가능한 행사인데요.

올해는 10월 8일부터 개최되어 전국에서 날짜별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작년에 참가를 한 제 경험으로는
신청을 하시면 유학에 관한 전반적인 자료가 적혀있는 책자가 집으로 배달되고 박람회측의 직원과 전화통화를 하는 것도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세계유학박람회에 대해 쓴 간단한 포스팅과 링크입니다.

<해당 사이트 링크>

<관련 글>
세계유학박람회가 드디어 개최됩니다! - http://seleneamn.tistory.com/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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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학박람회가 드디어 개최됩니다!

일본&일본어/기타 2011. 9. 15. 16:47
 



118회를 맞이한 세계유학박람회


10월8일부터 열리는 세계 유학박람회


유학생 또는 유학을 생각하는 준비생에게 있어서 유학박람회는 상당히 유익합니다.
저 또한 각종 유학박람회의 도움을 받아 왔습니다.  (무료인데다가 전국에서 열리니 가기도 쉬웠지요)

유학박람회의 장점은 역시 현지의 전문가 혹은 대학 등의 관계자들과 상담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 !
거기다 이번 박람회의 경우 20개국에서 100여개가 넘는 학교의 현지 담당자가 상담을 해 주기에 상당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가국가는 위 사진과 동일)

그럼 이번엔 세게유학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보죠.

사이트 주소-> 세계유학박람회 링크

이번 박람회의 일정과 각종 이벤트에 관해서


위 사진은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설명회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대학진학에대한 설명과 졸업 후 진로에 관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취업특별관,입시특별관이라는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더군요.
전체적인 일정은 10/8~21일까지 각 지역 별로 개최되며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거기다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한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몇 명인지는 나와있지 않은 걸 보니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듯 합니다만...


그럼 이번에는 가장 중요한 참가 방법입니다.

참가 방법


참가 방법은 간단합니다.
세계유학박람회 참가신청 링크 <- 에 들어가셔서 위 사진에서 보이는 참가예약하기를 눌러 들어가시면 로그인 하실 필요 없이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아이디,비밀번호,이메일,전화번호,주소와 함께 어느 날에 어떤 지역에서 참가하는지 기입하시고 참가등록을 누르시면 끝! (집 주소를 입력하시면 작년 같은 경우 저는 박람회에 대한 팜플렛과 유학에 관한 책자가 날아오더군요)



저도 유학생이라서 이런 박람회가 많이 열려야 좀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유학준비해 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런걸 계기로 상담역으로 한국에 무료로 잠깐 돌아가고 싶은 속내가...


세계유학박람회 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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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에게 문화상품권(만원)을 주는 설문이벤트를 하고 있네요.<종료>

잡다한 정보 2011. 8. 26. 11:00
 


해당 사이트는 어디?

<9/23 금요일에 설문이 종료됩니다> 
제로 옥션이라는 사이트로 상품경매사이트입니다. (설문조사 링크)
진행하고 있는 설문조사만 하시고 나오는 걸 추천하고 여기서 상품을 구매하시는 건 추천해 드리진 못하겠습니다.
아니 절대로 사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10원 경매, 100원 경매의 특성상 이익을 보기가 매우 어렵거든요)
물론, 이 설문조사 자체도 득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제로옥션 설문참여의 득과 실

얻는 것은?


얻는 것은 위에 적힌 그대로 100만원, 2돈, 10만 원, 1만 원입니다만….
문화상품권 1만 원이 현실적이지요.
우선 설문조사 자체는 사기의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럼 잃는 것을 봅시다. 


잃는 것은?


설문조사 자체는 3문항으로 간단합니다.
목적은 오른쪽의 개인정보겠죠.
요약하자면
이름, 주민번호, 주소, 이메일, 휴대폰번호정보를 받고 자기들의 홍보 메일을 2년 동안 보내겠습니다.
라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폰으로 정체불명의 광고문자가 잘 날아오기에 별 상관이 없는 조항인데다가 수시로
스팸해주기에….
이메일은 광고로 도배되어 있는 다음 메일로 설정하면 간단하고 멋대로 적어도 되는 것 같네요.
주소는 상품수령 주소이니 제대로 적어두세요. (주소를 이용해 악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저같이 "이미 중국이나 동남아에 주민번호 다 팔렸는데 자국에서 파는 거 무슨 대수냐" 라는 생각 하고 있는 인간이야 편합니다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어떤 설문조사건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상의 설문조사라는 건 개인정보 수집이 최종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정보 보호에 관해서는 제가 전에 올렸던 글이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전 글  ->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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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에 안전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과연 몇 명일까? 그리고 유출되는 원인은? 해결책은?

잡다한 정보 2011. 8. 25. 19:53
 


보안은 이미 뚫려있다.


최근들어 네이트 해킹 사건 등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출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90%를 넘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정확한 실상이나 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선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확인 해 보면 헛웃음만 나올 정도입니다.

Norton Security, V3 등 바이러스를 막는 백신은 정말 많습니다. 바이러스를 잘 막는데도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게 힘든 이유는 뭘까요?  크게 두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 휴대폰의 사용

휴대폰이 편하기만 하다면 좋을텐데….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통신사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만든다는 뜻이라는 거죠.
예전에는 그 정보를 타사에 통신사가 정보를 팔아넘겨 징계를 받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 때 꽤나 화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때 넘겨진 자신의 개인정보들은 이미 여러 곳에서 보관되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거기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이용에 있어서 특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약관에 동의하는 행위 자체로도 정보가
제공되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두번째 이유. 주민등록번호의 사용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증서지만…. 


주민등록증은 어느 나라에서건 쉽게 보이는 증서이고 딱히 없앨 방법도 없는 것이기에 넘어가고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에서 만들고 지금에 와선 세계의 공공재가 되어버린 주민등록증이라는 제도입니다.
한번 만들어지면 바꾸는 것 조차 할 수 없으니 미칠 노릇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 인 것은 사용하지도 않는 주민등록번호를 각종 사이트,서비스에서 요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해당 사이트의 DB에 정보로 저장되기만 할 뿐 대부분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거기다 특정 뷰 이상의 사이트에서는 주민등록번호 요구가 의무화가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수집만 하고 쓰지도 않으며 관리도 안하니 유출 될 수 밖에 없고, 유출된다고해도 그 번호를 바꿀 방법도 없으니
이미 유출되어버린 뒤에는 누군가가 그 번호를 사용하면 그걸 즉각 알아채고 방비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뜻이 됩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유일한 대책. 유출 상황의 확인

현 상황에서 유일한 대책이라고 부를수 있지 않을까?


주민등록번호를 계속 사용하는 한,그리고 이미 세계 각 국에 다 퍼져버린 개인정보들.
결국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는건 소제목대로 유출 상황을 확인하고 무효로 돌리는 방법밖에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그걸 관리 해 주는 서비스가 여러 개 있습니다만 서울신용평가정보(주)에서 운영하는 사이렌24는
그것의 대부분을 관리,통지 해 줍니다.

무료로 모든 걸 다 해주는 정부 기관이 있다면 좋지만 현재 존재하는 것 중에는 사이렌24가 가장 싸고 질이 좋습니다.
거기다 처음엔 무료로 사용 내역을 확인하는게 가능합니다.
(무료 확인 링크. 저 같은 경우는 72건이군요. 확인 해 보니 10건 정도는 제가 모르는 곳에서...)
여기서 사용된 내역,IP,차단 등을 행하기 위해서는 유료 전환이 필요한데요. 신용평가원에서 운영하는 만큼
가격은 한 달에 1200원 정도로 상당히 저렴하며 이것 외에도 본인 신용등급을 평가 해 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링크)

무료라면 좋겠지만 한 달 1200원으로라도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게 가능하다면 유출로 인해
몇십,몇백만의 피해가 발생하는 걸 지켜만 보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주민등록번호 제도좀 어떻게 해 줬으면 하지만 말이죠.)

사이렌 24링크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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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방지 BEST 10. 당신의 개인정보도 이미 유출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잡다한 정보 2010. 10. 14. 20:12
 


개인정보유출, 이미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개인정보유출은 현재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중국.
구글에서 중국 사이트만 포함으로 주민등록번호를 검색 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정말, 엄청나게 유출되어있다.
2006년 중국에 개인정보가 5만개 유출되었다고 나왔었다.(뭐, 이 외에도 옥션유출 등 사례는 많다.)
그렇다면 4년이 지난 지금은 과연 어떨까?
적어도 우리나라 5명 중 1명은 유출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정보는 어떻게 유출이 가능 한 것 인가?

원리는 간단한다. 그냥 DB를 빼 오면 끝나는 것이다.
(DB=Data Base라는 말로, 홈페이지 등의 자료들을 저장하는 장소를 뜻합니다. 네이버백과사전 설명은 여기)
DB를 빼 오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직접 컴퓨터에서 실수 또는 악의적으로 빼내는 방법이고,
하나는 외부의 해커가 침입해서 DB를 빼내는 경우이다.
당연히 두가지중에서 가장 많은 건 외부의 침입이다.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는 우리나라는 솔직히 말해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이미 유출된 정보가 너무 많은데다가... 실제로 크게 피해를 보지 않는 이상 관심을 잘 안 가지니)
그래도 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은 있다.(흔하긴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방법

뭐... 대충 찾아보면 10개 정도이다.
첫번째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웹사이트에 가입하지 않는 것이다.
두번째는 비밀번호 설정 시 개인정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생일날짜, 등)
세번째는 중요 문서 파일을 암호화하고 자주 백업을 시켜 주는 것이다.(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네번째는 개인정보다 계좌번호 등을 요구하는 피싱메일이나 피싱전화에 유의하는 것.
다섯째는 각종 웹에서 자료 등을 받을 때 주의하는 것이다.( 대부분이 이렇게 받다가 트로이목마 등의 바이러스에 걸린다. )
여섯째는 보안 경고창이 뜨면 신뢰 할 수 있는 사이트만 설치하는 것이다. ( 이건 지키기 힘들다. 인간적으로)
일곱째는 공공장소나 PC방 등에서는 금융 거래 등을 자제하는 것이다.(PC 자체에 바이러스가 있을지도 모른다.)
여덟째는 최신 윈도 설치를 하는 것.(이건 가끔씩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
아홉째는 보안제품의 설치와 P2P프로그램의 자제이다. (보안제품은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하며, P2P는 대부분 알 것이다)
열번째는 유출확인 시스템 등으로 자신이 사용한 내역을 확인하는 일이다.(이런 프로그램 중에서도 낚시프로그램은 많다.)

여기서 열번째의 유출확인 프로그램의 경우 나는 이게 귀찮아서 사이렌24를 사용하고 있다.
(들어본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가입만 하면 도용건수정도만 알려주고 유료신청(한달990원)을 하면 자세한 경로와 도용방지 설정이 가능 해 진다.
저거 지키기 귀찮은 사람이나 사용 건수를 알고 싶으면 그냥 가입만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정보유출 사이렌에서 무료 확인 방법


링크는 여기를 통해 들어가시면 되고... 처음 화면에서 주민번호를 등록하면 이용건수가 나온다.
여기서 만족하지면 그냥 종료.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까지 다 입력하시고 1개월 무료신청..
(주의 : 그 뒤부터 결제수단에 990원 요금 부과됩니다. 전 휴대폰으로 결제중인데, 결제수단은 이게 제일 나은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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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종과 공부법 두번째 단계.(지난번 글에 이어서)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8. 14. 13:27
 


지난글에 이어서 EJU 종과 두번째입니다. (첫번째 글)

지난번 글은 제가 EJU 6월시험까지 공부한것을 위주로 올렸습죠 ㅇㅅㅇ.(결과는 174)

이번에 쓰는 글도 6월까지의 공부를 쓰겠습니다.

(제가 시간내는게 불규칙적이라 6월 이후 공부에 대해 제대로 쓰는건 12월이 되겠지만...)

제가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며 부족함을 느끼고 봤던 부분은 정치와 경제입니다.

(시험을 친 뒤에도 정치경제부분을 위주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녹색책을 보면 시험에 나오는 내용과 매우 흡사하게 나옵니다만 서술형식으로 긴 내용을 요약해서 자세하게는

알기가 힘들다는 단점이있죠. 뭐, 빨간색보다는 양반이긴 하지만.(녹색책 링크)

그래서 보게 된 책이 리카이시야스이 정치경제입니다.(리카이시야스이 정치경제 링크)

한마디로 방대합니다. 이거 다외우고 종과 190점대 안나오면 그게 바보죠.

전 리카이 정치경제만 사서 한번 정독하고 다른책으로 넘어갔습니다만... 빨간색과 녹색을 끝낸 뒤라면 이 책과 현대사회만 

열씸히 하셔도 괜찮습니다.(리카이시야스이 현대사회 링크)

이 뒤에 제가 보게된 책은 기출문제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며 사게 된 책인 신경향 EJU 합격굳히기(종합과목) 

은 기출문제보다 난이도가 어렵더군요.(책 자체가 모의고사덩어리입니다) 기출문제 풀기전에 이걸 풀고 하시면 점수가 상당

히 올라갈겁니다=_=;; 이 책을 제대로 하려면 지난번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틀린걸 찾는 문제면 답이 아닌 3개를 외우고

맞는걸 찾는 문제면 틀린 보기 3개를 왜 틀렸는지 인터넷등에서  찾아서 알아봐야합니다.

대충 여기까지 끝내면 종합과목 고득점은 '당연히'나온다고 보셔도됩니다.

(전 책을 볼 시간이 부족해서 기출문제위주로 공부했었기때문에...쩝)

PS - 역사파트는 녹색과 빨간색이면 충분합니다. 거기있는거만 다 알고 기출문제 몇번 풀다보면 틀릴일은 거의 없어요.

       (물론 기출문제에서 모르는게 나오면 인터넷에서 스크랩을하건 뭘하건 알아두셔야합니다)

       오늘은 이정도까지? 궁금한게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만약을 위해 YES24링크들 - 리카이 정경(링크) 리카이 현대사회(링크) 신경향 종합과목(링크)

PS2 - 이번 6월 EJU장학금컷이 655점 정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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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종합과목 공부법입니다.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8. 12. 13:37
 


종과 174점밖에 안되는인간이 할 말이냐? 라고하시면 할말없어지는 사람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써 봅니다.

종과는 EJU홈페이지의 범위따위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출제합니다.

어떤 때에는 정치부분만 50%넘게 나오거나 어떤때는 역사만 주구장창 나온다던가 어떤때는 그래프만 잔뜩 튀어나온다던가.

그렇기때문에 정치,경제,세계사,일본역사를 깊게 그리고 오래 봐야합니다.

종과는 기본적으로 14일책(빨간색)과 시사의 녹색책으로 기본적인 방향을 잡아야합니다.

(가격은 교보문고가 제일 싼데다가 설명도 '그나마'자세하니 교보문고로 링크 걸어둘게요)


+14일도서 YES24링크(웬일로 가격이 같네요)


저같은 경우 6월시험은 이 책 2개로 공부해서 174점이 떳습니다.(당연히 그래프나 도표같은건 따로 외웠지요)

EJU종합과목 공부를 할 때 중요한건 기출문제입니다.

기출문제에 나왔던 '보기'가 다음 시험에 그대로 쓰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기출문제는 푼 다음 문제에있는 보기까지 전부 자세하게 보셔야합니다.

(틀린걸 찾으라는 문제라면 맞는걸 다 외워야하고, 맞는걸 찾는 문제면 보기의 틀린점을 고쳐야 한다는거죠)

+모르는건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이 두개가 제일 중요합니다.

당연히 이걸 끝내고나면 리카이시리즈나 다른 책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시간이없으므로 그건 나중에 포스팅하도록하지요뭐 ㅇㅅㅇ...

PS

기출문제 가격은 엄청나게 비쌉니다. EJU공부할때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분일걸요?

(영어시험도 같이 나와서 그래요..)

간단한 예로 평성21년 2회 기출문제지 링크  < 이게 제일 싼겁니다 ㅋㅋ(YES24나 알라딘은 살인적이에요)

(파란색 공민책은 너무 오래된데다가 이상한부분에서 너무 자세하므로 녹색과 빨간색을 끝낸뒤에 리카이나 다른 책으로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글 써놓고 이런말하니 참 아이러니하네요=_=;;)

<궁금한게 있으시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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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EJU...뭐 궁금하신분도 없겠지만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8. 11. 21:20
 


문법체크는 귀찮으므로 생략합니다.

EJU 일어는 JLPT 1급(지금은 N1)수준이면 고득점 가능.

종과는 GNP GDP 세계지도 정치 경제 세계역사 등을 다 익히면 170이상.

수학은 일본 센터시험을 다 맞출정도면 시험이 어떻게나오건 만점.

이상입니다~

PS - 9월에 일본유학박람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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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화, 뭐가 문제야?

잡다한 정보 2010. 1. 28. 14:19
 



"인터넷 전화, 뭐가 문제야?"

이걸 해결하려고 노력중이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매년 실시하는 인터넷 전화 설문조사 서비스.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여 해 보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전화의 개선을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참여가 필요할테니 말이죠...

둘러보실분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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