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EJU도 1회차가 끝난 것 같은데 일본대학의 EJU반영은 과연 어떨까.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1. 9. 19. 19:21
 



EJU시험... 확실히 문제 많은 시험이지요.

2002년부터 유학에서의 실력평가의 척도로서 지금까지 실시되어 온 EJU(일본유학시험)입니다만...
해가 갈수록 문제의 난이도는 내려가고 배점 방식 자체의 문제도 있어서 문과의 수학의 경우에는 빈칸 하나에 배점 50점짜리가
튀어나오는 등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지요.

올해의 경우에는 작년 2회차 시험보다 만점이 더 떨어졌더군요. 일본유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난 것도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걸 작년 시험으로 뼈저리게 깨달았을 EJU측에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대로 문제를 제출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_

400점 만점짜리 시험이 상대평가가 적용된다고는 해도 만점이 368점이 되어버린다던가 수학시험인 주제에 어려운 문제를 틀리면 배점이 1~4점 정도로 낮고  쉬운 문제를 틀리면 몇십점이 깎여버리는건 참...

이 블로그에서는 예전에 EJU에 관한 글을 꽤나 올렸었습니다만 ;
실제로 공부 해 보고 수험까지 해 본입장에서 느낌 점이라고 하면 "최근들어서 일본 대학들은 점점 EJU에 대한 비중을 줄여나가고있다" 였습니다.(문제 자체도 쉬운데 채점 방식은 더 이상한 시험을 신용하는 대학이 이상할지도?)

이번 글은 자세하게 파고 들 생각은 없기에 비교표같은건 준비 하지 않았습니다만...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소케이(와세다,게이오)같은 경우는 작년 수험에서 EJU성적이나 토플보다 본고사의 성적(필기or소논문,면접)을 상당히 높게 평가 해서, EJU700점대가 떨어지고 630점대가 합격하는 것과 같은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건 사립대 뿐 만이 아니라 국립대도 마찬가지였는데
(도쿄,교토의 경우에는 선발방식의 순서부터가 타 대학과는 차별되니 예외로 합니다)
아니 국립대의 경우는 꽤나 예전부터 EJU보다는 본고사를 중시 해 왔었습니다.(나고야대학에서 500점대가 붙는 경우도 있었지요)


결국 요점은 뭐냐?

뭐 위에서도 설명 주구장창 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도쿄대 교토대 갈 생각 아니면 EJU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라는 겁니다.
어느정도의 점수대(600점대 중반)가 된다면 토플이나 본고사의 준비에 집중하는게 현명하다는겁니다.

물론 점수가 높으면 유리해지는건 사실입니다만 EJU는 워낙 변수가 많은 시험이라 EJU하나에만 목숨거시다간 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유학하는 이유를 구하는게 먼저라고는 생각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수험이 먼저겠지요.

오랜만에 EJU관련으로 주절대봤습니다만 우선 이 글은 여기서 마무리.
내일부터는 아마 본격적인 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유학에 관한 질문 등이 있으신 분은 비밀덧글이라도 상관없으니 덧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월화가 말하는 알아두면 좋은 정보]

전 현재 일본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이외의 각 국의 유학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알아보는게
취미같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_=...

그래서 최근 검색하다가 알게되고 제휴마케팅 사이트에서도 올라왔기에 1년만에 다시 떠올리게 된
세계유학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매년 개최되어 지금은 100회를 훌쩍 넘어서 있는 박람회로, 참가국은 20개국을 넘고 외국에서의 취업,
외국유학을 한 뒤의 취업,외국 유학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무료로 가능한 행사인데요.

올해는 10월 8일부터 개최되어 전국에서 날짜별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작년에 참가를 한 제 경험으로는
신청을 하시면 유학에 관한 전반적인 자료가 적혀있는 책자가 집으로 배달되고 박람회측의 직원과 전화통화를 하는 것도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세계유학박람회에 대해 쓴 간단한 포스팅과 링크입니다.

<해당 사이트 링크>

<관련 글>
세계유학박람회가 드디어 개최됩니다! - http://seleneamn.tistory.com/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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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종과 공부법 두번째 단계.(지난번 글에 이어서)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8. 14. 13:27
 


지난글에 이어서 EJU 종과 두번째입니다. (첫번째 글)

지난번 글은 제가 EJU 6월시험까지 공부한것을 위주로 올렸습죠 ㅇㅅㅇ.(결과는 174)

이번에 쓰는 글도 6월까지의 공부를 쓰겠습니다.

(제가 시간내는게 불규칙적이라 6월 이후 공부에 대해 제대로 쓰는건 12월이 되겠지만...)

제가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며 부족함을 느끼고 봤던 부분은 정치와 경제입니다.

(시험을 친 뒤에도 정치경제부분을 위주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녹색책을 보면 시험에 나오는 내용과 매우 흡사하게 나옵니다만 서술형식으로 긴 내용을 요약해서 자세하게는

알기가 힘들다는 단점이있죠. 뭐, 빨간색보다는 양반이긴 하지만.(녹색책 링크)

그래서 보게 된 책이 리카이시야스이 정치경제입니다.(리카이시야스이 정치경제 링크)

한마디로 방대합니다. 이거 다외우고 종과 190점대 안나오면 그게 바보죠.

전 리카이 정치경제만 사서 한번 정독하고 다른책으로 넘어갔습니다만... 빨간색과 녹색을 끝낸 뒤라면 이 책과 현대사회만 

열씸히 하셔도 괜찮습니다.(리카이시야스이 현대사회 링크)

이 뒤에 제가 보게된 책은 기출문제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며 사게 된 책인 신경향 EJU 합격굳히기(종합과목) 

은 기출문제보다 난이도가 어렵더군요.(책 자체가 모의고사덩어리입니다) 기출문제 풀기전에 이걸 풀고 하시면 점수가 상당

히 올라갈겁니다=_=;; 이 책을 제대로 하려면 지난번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틀린걸 찾는 문제면 답이 아닌 3개를 외우고

맞는걸 찾는 문제면 틀린 보기 3개를 왜 틀렸는지 인터넷등에서  찾아서 알아봐야합니다.

대충 여기까지 끝내면 종합과목 고득점은 '당연히'나온다고 보셔도됩니다.

(전 책을 볼 시간이 부족해서 기출문제위주로 공부했었기때문에...쩝)

PS - 역사파트는 녹색과 빨간색이면 충분합니다. 거기있는거만 다 알고 기출문제 몇번 풀다보면 틀릴일은 거의 없어요.

       (물론 기출문제에서 모르는게 나오면 인터넷에서 스크랩을하건 뭘하건 알아두셔야합니다)

       오늘은 이정도까지? 궁금한게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만약을 위해 YES24링크들 - 리카이 정경(링크) 리카이 현대사회(링크) 신경향 종합과목(링크)

PS2 - 이번 6월 EJU장학금컷이 655점 정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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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종합과목 공부법입니다.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8. 12. 13:37
 


종과 174점밖에 안되는인간이 할 말이냐? 라고하시면 할말없어지는 사람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써 봅니다.

종과는 EJU홈페이지의 범위따위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출제합니다.

어떤 때에는 정치부분만 50%넘게 나오거나 어떤때는 역사만 주구장창 나온다던가 어떤때는 그래프만 잔뜩 튀어나온다던가.

그렇기때문에 정치,경제,세계사,일본역사를 깊게 그리고 오래 봐야합니다.

종과는 기본적으로 14일책(빨간색)과 시사의 녹색책으로 기본적인 방향을 잡아야합니다.

(가격은 교보문고가 제일 싼데다가 설명도 '그나마'자세하니 교보문고로 링크 걸어둘게요)


+14일도서 YES24링크(웬일로 가격이 같네요)


저같은 경우 6월시험은 이 책 2개로 공부해서 174점이 떳습니다.(당연히 그래프나 도표같은건 따로 외웠지요)

EJU종합과목 공부를 할 때 중요한건 기출문제입니다.

기출문제에 나왔던 '보기'가 다음 시험에 그대로 쓰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기출문제는 푼 다음 문제에있는 보기까지 전부 자세하게 보셔야합니다.

(틀린걸 찾으라는 문제라면 맞는걸 다 외워야하고, 맞는걸 찾는 문제면 보기의 틀린점을 고쳐야 한다는거죠)

+모르는건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이 두개가 제일 중요합니다.

당연히 이걸 끝내고나면 리카이시리즈나 다른 책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시간이없으므로 그건 나중에 포스팅하도록하지요뭐 ㅇㅅㅇ...

PS

기출문제 가격은 엄청나게 비쌉니다. EJU공부할때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분일걸요?

(영어시험도 같이 나와서 그래요..)

간단한 예로 평성21년 2회 기출문제지 링크  < 이게 제일 싼겁니다 ㅋㅋ(YES24나 알라딘은 살인적이에요)

(파란색 공민책은 너무 오래된데다가 이상한부분에서 너무 자세하므로 녹색과 빨간색을 끝낸뒤에 리카이나 다른 책으로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글 써놓고 이런말하니 참 아이러니하네요=_=;;)

<궁금한게 있으시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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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EJU...뭐 궁금하신분도 없겠지만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8. 11. 21:20
 


문법체크는 귀찮으므로 생략합니다.

EJU 일어는 JLPT 1급(지금은 N1)수준이면 고득점 가능.

종과는 GNP GDP 세계지도 정치 경제 세계역사 등을 다 익히면 170이상.

수학은 일본 센터시험을 다 맞출정도면 시험이 어떻게나오건 만점.

이상입니다~

PS - 9월에 일본유학박람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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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해서 군대를 면제? 이민을 위한 유학?

일본&일본어/기타 2010. 1. 10. 16:47
 





모두 저마다의 사정으로 유학을 간다. 뭐... 가장 큰 목적은 역시 '공부'
사전적 의미에서 유학은 "외국에 머물면서 공부한다" 이다.
여기에 현실이라는걸 덧씌어보면 그 의미는 달라진다.
"살아온 세계가 완전히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공부를 한다."
말하는 습관도,언어도,사고방식조차 틀린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유학이다.
아무리 비슷해보여도 외국인은 일단 외국인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아도 유학을 가는 당신은 어디까지나 외국인.
유학은 어중간한 마음으로 가면 만신창이가 되어서 돌아올 뿐이다.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하겠다.
 " 자신과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에게 맞추어가면서 자신이 하고싶은 공부를 할만한 각오가 있는가? " 라고.
그 사람들은 당신에게 맞춰주지 않는다. 당신이 맞춰 줄 수 밖에 없는거다.
(뭐,맞춘다다해도 그 나라에서는 여전히 외국인일뿐이겠지만)


위험한 선택. 도피성 유학

도피성 유학이라는게 있다.
이유는 여러가지.(그 종류는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다.)
그리고, 이들에겐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자신의 현재의 상황,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것'
이 중에서 일부는 자신이 가고자하는 나라에 대한 환상을 품는다.
"저 나라는 여기처럼은 안 할거야."
"저 나라는 여기와는 달라"
어느 나라를 가건 거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다.
아무리 자라온 환경이나 생활이 달라도 결국 사람이 사는 곳.
자신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은 그 나라에서도 일어나게 되어있다.(사람의 행동에 관계되는 한)
지금도 도피성 유학을 가려는 사람은 많다. 아니, 오히려 현대에 들어서 더욱 늘어나고있다.
차라리 자신이 살고있는곳과 다른 지방으로 가서 해결되는 문제라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상태에서 다른 나라로 가버리는건 위험하다. 자신 편한대로 생각하며 도망갈 궁리만하는 사람들에게는.
유학은 자신이 가고자하는 곳을 받아들일만한,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여유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이런 여유가 "거의 없다"
운이 좋으면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아질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 나라에서 더욱 망가져서 돌아오거나,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여기서도 예외는 존재한다. 도피성 유학이지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것을 확실하게 알고있는 사람, 즉. 꿈을 이루고자하는 의지(현실적인, 구실을 위한 것이 아닌. 정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다.]



유학을 통한 군면제 , 이민. 그건 환상일 뿐

유학을 통해 군면제나 이민을 가겠다는 사람이 있다.(여기서 이민[영주권]은 군면제를 위한 수단으로서.)
이런 사람들에게 말해주고싶은것은 그건 환상일 뿐이라는거다.
대부분의 나라가 유학의 경우 이민조건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우리나라 군대의 경우 유학을 통해 군면제를 하는건 불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자세한 예를 들자면, 일본의 경우 시민권을 따려면 그 나라에서 기본적으로 5년이상 살아야한다.
(여기서 유학은 제외. 영주권 획득도 마찮가지다.)
군대의 경우 국적을 버리지 않는이상 갈 수 밖에 없다는 것.
[비교적 쉬운 미국조차 이민비자->영주권->시민권 순이다.]
어줍잖게 군면제를 하려고 유학가는 사람은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
그런생각으로 가면 그냥 빨리 군대에 갔다오는것보다 훨씬 힘들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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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종합과목 공민(3종 신기) 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1. 9. 15:08
 


일본유학시험(EJU) 종합과목 공민

종합과목 공민?

EJU 종합과목 3종신기중 하나 종합과목 공민.
일전에도 소개했었지만, 공부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은" 이건 기본서 "
구성은 교과서식이다. 문제따윈 존재하지않는다. 334페이지까지 그저 설명뿐...
EJU 수준에서 이정도까지 필요한가? 라고 말 할 정도로 자세하다.
어떤분은 이걸 EJU 종합과목 사전이라고 부르더라.. (ㄲ...)
이 책 하나만 완~벽하게 하면 될 것 같지만, 솔직히 힘들다.
이걸 다 한다는건 학교 교과서 다 외우는거랑 같은짓이다. 한마디로 비효율의 극치.
이 책으로 기본적인 흐름과 용어들만 알고 넘어가면 될 듯 싶다. 아래가 책 본문 내용이다.


자세한 구성

표지만봐서는 컬러같지만... 흑백이다.(컬러를 좋아하는 필자는 차라리 리카이시리즈를 살 걸...이라는 푸념 중.)
종이질은 굳이말하면 신문지느낌.(두꺼운 신문지같은 느낌?)
334페이지까지 있으며 4장 48단원. 내용 구성은 위에있는 사진과 완전히 똑같다.
내용만 다를 뿐...
설명방식은 답이 적혀있는 자세한 교과서, 그러니까 한국의 누드교과서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랫부분의 용어집에서 왠만한건 설명해주지만, 역시 사전없이는 좀 힘들지도 모르겠다.
(첫 부분에는 간략한 EJU에 대한 설명이 '한글'로 실려있다.)




PS
내가 이 책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자면...                                                                                                   처음은 그냥 자세하게 한번 읽고, 두번째에는 책 안에 있는 모르는 용어들을 정리해서 외우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는 것.     이 책하나로 시간 계속 잡아먹는것보다는 여기서 용어만 완전히 익히고 다른책으로 가는게 훨씬 효율적인 판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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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종합과목 추천 책.(3종신기)

일본&일본어/EJU 책 2010. 1. 8. 18:52
 


한국에서 일본에 유학을 갈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 쯤은 들어보게 되는 책들을 한 번 소개 해 보겠다.

일본유학시험(문과) 사회종합

<이렇게 달라졌어요! 일본유학시험>
시사일본어사

과목 : 공민 , 지리 , 역사


EJU종합과목의 3종신기 중 하나이다.

요점정리식으로 되어있다.

공민책 다음으로 보아야 할 책.

8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일본유학시험(EJU) 종합과목 공민

<EJU 종합과목 공민>
동양문고

요점정리식이 아니라 문장 서술형으로 되어있다.
3종 신기 중 가장 먼저 보아야 하는 기초지식을 쌓는 책.

11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14일간의 필승 프로그램(EJU 일본유학시험)
<14일간의 필승 프로그램>
시사일본어사


정리형 책으로, 모의고사가 2회분 수록되어있다.
제일 마지막에 보아야 할 책.

76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본 학생들이 사용하는
 理解しやすい같은 책이 있다.

최근에 쓴 글을 보시려면http://seleneamn.tistory.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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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식 수학 I+A 하얀색 공부. 그 난이도는?

일본&일본어/EJU 기타 2010. 1. 8. 14:50
 



차트식 수학?

이게 차트식 '수학 I+A'
EJU 문과 범위와 딱 맞는 교재이다.
전체적인구성은 설명이 70% 문제가 30%정도.(답지크기랑 본래 책 크기랑 거의 같다.)
뭐... 고등학교 1학년까지만 수학을 안 놓았다면 이 책은 일주일도안되서 끝내는것도 가능 할 것 같다.
(꼭 고득점이아니라 놓지않고 공부라도 한 사람.)
처음은 낯선 용어들때문에 읽기가 어려웠는데 용어를 알고나니 막히는 부분이 거의 없다. 랄까--;;
(한국의 정석보다 자세하다. 설명만 보면 이 책 보다 좋은건 찾기 힘들듯...)
정석과 비교한다면?

수학의 정석 기본편이 난이도 10에서 5~6이라 한다면 차트식 수학의 난이도는 2~3.(수학의 정석이 이 책을 번역한 책이다.)
중1 수학까지 끝낸 사람이라면 차트식 수학, 무리없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필자는 이 책 2번 다 보고 차트식 수학 파란색으로 넘어갈까한다.(하얀색->노란색->파란색->빨간색 순)
정석의 경우 문제에 대한 설명이 빈곤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차트식 수학이 구성면에서는 더 탄탄하다.
(빨리끝내려면 정석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PS

이 책에 나와있는 설명에 의하면 차트식 수학 '하얀색은 개념, 노란색은 문제, 파란색은 개념, 빨간색은 종합'이다.
노란색의 경우 EJU수험생들 사이에서 평가가 그리 좋진 않다.(활용문제만 많아서 시간낭비라는것)
EJU수학이 정확한 개념위주로 출제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하얀색->파란색 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친구가 '파란색 차트식 수학'을 하고있는데, 하얀색과 구성은 거의 동일하며. 하얀색을 다 하고 파란색을 하면 아무 무리없이
무난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뭐...혹시 모르니 파란색편은 내가 그 공부를 끝내면 제대로 올릴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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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란?

일본&일본어/JLPT/JPT 책 2010. 1. 4. 19:06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일본어(日本語)를 배우는 학습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해외에 있는 일본어 학습자가 그 어학력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또한 습득한 일본어능력(日本語能力)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제도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일본어 학습자들 사이에 높아져 왔습니다. 국제교류기금(國際交流基金) 및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日本國際敎育支援協會)는 이러한 요망에 부응하기 위하여 일본 국내 및 해외에서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1984년부터 일본어능력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시험실시는 국제교류기금이 세계 각지의 문화교류, 교육단체 또는 본 시험실시를 위해 설치된 시험실시위원회(試驗實施委員會)와 협력하여 실시 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있는 소개다.

실제로 JLPT는 한국대학에선 매우 유용하다. 
단지,
 일본대학의 경우는 의미가 없을뿐이다.(전문대는 의미있다)

JLPT는 
문자,어휘 - 청해 - 독해,문법
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 배점은 100 100 200점. 문법배점이 75점정도이고 독해가 125점정도이다.

400점만점에 350점이상이면 한국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들의 일본어학과를 특기생신청으로 합격가능하다.(내신필요없이)

예전에는 일본대학을 갈 때 JLPT가 매우 중요했다.
 하지만 EJU일본어시험이 추가되면서 의미가 없어져버린 것 뿐=_...

거기에 2010년부터는 시험방식도변해서 1급~4급까지있던걸

N1~N5로 세분화한다는것.


요악하자면.

N1 - 1급 난이도 강화판.(고득점자가 줄어들겠지요)

N2 - 2급 난이도 강화판.(이건 변동이 거의 없는듯) 

N3 - 3급난이도 강화판.(변동이 심할겁니다...)      

N4 - 현재의 3급수준.                                        

N5 - 의미있으려나요....                                     


흠... 나는 상관없지만 준비중인사람은 피좀 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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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U 수학 책 추천

일본&일본어/EJU 책 2010. 1. 4. 18:55
 


<차트식 수학 I+A>
數硏出版

EJU 공부하는 수험생 중 거의 80%가 보는 책, 이랄까.
이걸 번역해서 성공한 게 한국의 수학의 정석이라고 하니
책의 질은 말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책은 난이도별로 하얀색 -> 노란색 -> 파란색 -> 빨간색순이다.
이 중에서 하얀색만 미친 듯이 파도 상관없다.
(요즘에는 시험이 어려워지고 있어서 파란색도 봐야 한다는사람이 많은 것같다.)

245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품절되는경우가 자주 있는듯싶다. 2주 정도는 걸린다 생각하고 주문하자.)

PS - 기본적으로 EJU 수학은 "개념"을 물어본다. 노란색 책의 경우 하얀색의 개념에서 응용문제들을 실었다고 보면 될 정도이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산다고 하면 하얀색과 파란색. 빨간색은 일본현지인이 아닌 이상 별로 필요 없을 듯.

面白いほど

라는 시리즈의 일본 책이 있는데. 보고 좀 뿜었다. (궁금하면 검색)
일본 학생들이 보는 문제지 같은 건데. 과목별로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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